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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을 향해 쏴라
글쓴이
히가시가와 도쿠야 저
출판사
지식여행
출판일
201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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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가와 도쿠야

1968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지만 26세가 되던 해에 그만두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면서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던 중, 2002년 『밀실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에서 배경이 된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완성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소설은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저서로는『밀실을 향해 쏴라』『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새로운 밀실의 등장-중인환시의 밀실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은, 개성 만점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함께 이 소설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작가는 소설의 구석구석에 끼어들며 장난스럽게 한마디 던지고, 독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연극의 해설자나 무성영화의 변사와 같은 작가의 등장은 소설 특유의 유머와 잘 어우러지면서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만의 독특한 재미를 발산한다.

한적하고 평범한 어느 봄날, 권총 한 자루가 도난당해 시중에 유출된다. 유출된 총기로 인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스나가와 경부와 시키 형사는 사립탐정 우카이 모리오와 도무라 류헤이 콤비와 또다시 맞닥뜨리게 된다.

벼랑 위의 주죠지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유출되었던 총기가 발견된다. 지리적 조건과 많은 목격자들이 있는 가운데 주죠지 저택은 사건 발생 시각에 완벽한 밀실 상태를 이루었지만, 범인은 홀연 사라진다. 스나가와 경부와 시키 형사는 이번 사건을 독점하기 위해, 궁지에 몰린 범인이 바다에 뛰어내렸다며 서둘러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우카이 모리오 사립탐정은 형사들의 목적을 알아채고 이에 질세라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주죠지 저택으로 향한다. 자칭 명탐정과 명형사의 공방전, 누가 먼저 총성에 감춰진 범인의 알리바이를 깨뜨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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