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에서 태어났다. 2007년 시집 『고욤나무』를 내고 2012년 『시사사(시를사랑하는사람들)』로 등단하였다. 2017년 12월 우리詩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시집 『상록객잔』(2017), 『상록마녀』(2018)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신단향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누구나 겪는 삶의 무게, 구체적 현실을 무림의 어휘들로 치환하며 아주 이채롭고 개성 있는 시세계를 보여주고 있어 가히 ‘낯설게 하기’의 전범을 이룬다 할 만하다. 시인이 술과 음식을 팔며 생을 영위하는 장소를 명명한 ‘상록객잔’. 이곳은 황량한 현대사회의 반영하기도 하고 연민과 격정과 순정, 그리고 시가 한몸으로 불타오르는 연탄불 같은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