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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함정
글쓴이
한우덕 저
출판사
올림
출판일
2018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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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우덕

차이나랩 대표이며,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중국 경제 전문가이다. 1989년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했다.그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국제부,정치부,정보통신부를 거쳐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상하이 화둥華東사범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세를 절약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고, 직접 주식투자를 해봄으로써 실물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에서 두 눈 부릅뜨고 한국이 중국과 함께 살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의 13억 경제학』, 『세계 경제의 슈퍼엔진 중국』, 『상하이 리포트』, 『뉴차이나, 그들의 속도로 가라』, 『경제특파원의 신중국견문록』, 『중국 함정』, 『우리가 아는 중국은 없다』
등이, 옮긴 책으로 『뉴차이나 리더 후진타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깊고도 넓은 함정, 중국은 우리 기업의 무덤인가!

삼성 핸드폰은 중국에서 신화적 존재였다. 삼성 핸드폰을 들고 있으면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다. 1990년대 말 ‘애니콜’에서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삼성은 줄곧 중국의 핸드폰시장을 주도해왔다. 한때 20%대 시장점유율을 자랑했다. 그러나 2018년 5월 현재, 2% 선도 지키지 못할 정도로 추락했다. ‘갤럭시의 굴욕’이다.
단순히 한 기업 차원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의 대표 브랜드가 중국에서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은 곧 ‘한국’이라는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잊히고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가전이 중국에 잡혔고, 철강과 조선이 또 넘어갔다. 자동차마저 적색경보가 울린다. 그렇다면 반도체는 안전할까? 중국 반도체 굴기의 칼끝은 한국을 겨냥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의 몰락은 단지 사드 보복 때문일까? 중국에서 밀리면 갈 곳은 있는가? 중국의 함정은 깊다. 한 번 빠지기라도 한다면 헤어 나오기란 불가능하다. 함정은 넓다.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걸려들고 있다. 다 털리고 철수하는 기업도 나온다. ‘중국은 우리 기업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자꾸 나온다. 시진핑 등장 이후 중국은 더 거칠어지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뭐라 하든 자기들이 세운 목표를 향해 움직여나간다. 자칫 중국의 변화를 놓친다면, 언젠가 중국은 이전에 보지 못한 ‘괴물’ 같은 존재로 우리 앞에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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