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전쟁교본
글쓴이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
출판사
워크룸프레스
출판일
2011년 2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년 2월 10일 독일 아우구스부르크(Augsburg)에서 종이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 베르톨트 프리드리히 브레히트(Berthold Friedrich Brecht)와 브레칭(Brezing)에서 태어난 어머니 조피(Sofie)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한밤의 북소리』, 『남자는 남자다』, 『서푼짜리 오페라』, 『마하고니 시의 흥망』, 『어머니』, 『제삼제국의 공포와 참상』,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사천의 착한 사람』, 『갈릴레이의 생애』, 『푼틸라 나리와 그의 하인 마티』, 『코카서스의 분필 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서사극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브레히트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신문이나 잡지에서 오려낸 사진에 4행으로 시를 붙인 93편의 사진시가 실려있다. 브레히트는 사진과 시를 결합한 자신의 작업에 ‘포토에피그람(Fotoepigramm)’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사진은 주로 전쟁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며, 시간적으로는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때로부터 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12년 동안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몸소 전쟁을 겪고 있는 한 시인이, 망명지에서, 전쟁의 이미지에 주석을 달아 엮은 하나의 문학작품이자 역사의 기록물이기도 하다. 그는 이 사진시집을 통해 사람들이 사진을 읽는 법을, 보다 정확히 말하면 진실을 보는 법을 배우길 희망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사회주의자란 명목으로 금서조치를 당해 국내에 비록 늦게 소개되었지만 이 책에 잘 나타나 있듯 그 무엇도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소박한 진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 평화주의는 그가 살아온 궤적과 작품들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이며, 이것이야말로 브레히트라는 복잡다단한 인간의 면모를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