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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절로 성불해 옴이
글쓴이
법화사문 혜성 저
출판사
운주사
출판일
2018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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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법화사문 혜성

법철 스님으로부터 대승구족계를 수계(무인년)하였으며,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산림에 정진하고 있다.
현재 법화도량 삼불사 주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있으면서, 『묘법연화경』을 여설수행如說修行 광선유포廣宣流布함에 신명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법화산림 30년』을 출간하여 후학들에게 수행의 등불을 밝혀주고자 하였다.
지은 책으로 『산사의 향기』, 『묘법연화경 강설』(전4권), 『풍경소리』, 『양약을 먹지 않는 지구촌놈들』, 『법화경 신행요문』, 『부처가 중생의 탈을 쓰고』, 『법화의식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출가 후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경에 의지하여 정진하고 있는 스님이, 그동안 공부하고 수행하면서 체득한 것들을 간결하면서도 쉬운 언어로 이 책에 담았다. 법화경의 핵심은 무엇이고, 왜 법화경을 공부하고 믿어야 하는지, 법화경 신앙은 어떻게 하고 그 공덕은 무엇인지 등, 법화경력에 대한 스님의 이해와 깨달음을 풀어놓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법화경신앙의 수승함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대승의 위대한 통찰이다. 바다는 어떤 물도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듯이, 성별·계급·인종·출가·재가에 상관없이 이 법을 믿고 따르면 누구나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특히 법화경에서 두드러지는데, 법화경의 중요한 가르침은 모든 중생이 불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성문이든 연각이든, 출가자이든 재가자이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어른이든 어린이든 보살도菩薩道를 닦아 불도를 성취케 한다. 이승과 삼승을 아울러 유일불승으로 인도하여 구경의 진리를 깨닫게 하여 생사·고통의 강을 건너 마침내 부처가 되는 길을 설한 것이 법화경의 위대한 정신이다.

따라서 이 법화경을 통해 모든 사람은 부처님의 가족으로서 한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이 경을 받아지닌 자는 부처님과 동행하고 같이 생활하는 자이다. 부처님의 진실한 불자인 것이다. 일체중생에게 불성佛性이 있으니, 이를 회복하면 누구나 부처의 경지에 들게 된다. 중생이 성불하는 것 이외의 또 다른 큰 법이 있을 수 없고, 큰 불사가 없다.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에 젖어 있던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성품과 지혜와 신통력이 구족되어 있음을 묘법연화경을 통해서 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 그래서 법화경이 ‘경전 중의 왕’이라 일컬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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