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라진 직업의 역사
글쓴이
이승원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1년 12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승원

어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지금은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다. 가죽 공예를 하며 마음을 추스른다. 그동안 100년 전의 한국 문학과 한국 문화를 공부해왔다. 언제나 흔들리고 있고, 흔들리는 것 자체가 살아간다는 것의 증명임을 알고 있다. 어린 시절 아주 큰 화물 컨테이너를 싣고 달릴 수 있는 트럭을 몰고,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가로지르는 트러커가 되고 싶었다. 청년 시절 골목 끝 꼭대기 월셋집에서 대학가 원룸으로 몸 뉠 방을 찾아 전전했다. 중년이 되어 때로 이어폰을 끼고 홀로 밥 먹고, 때로 길 위를 떠돌며 여행자로도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방예찬》,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세계로 떠난 조선의 지식인들》, 《학교의 탄생》,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등이 있다.
《다시 만난 월든》,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여행의 쓸모》,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내성적인 여행자》, 《헤세》, 《빈센트 나의 빈센트》, 《헤세로 가는 길》,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에 사진을 수록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직업의 변화야말로 근대성의 일부분이다. 한 사회의 지배적인 욕망의 배치와 경제적 매커니즘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직업'이기 때문이다. 어떤 직업이 사라졌다고 해서 그 직업에 대한 욕망이 사라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좀 더 세련되고 모던해진 직업으로 변화할 뿐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는 것이며, 무엇이 새롭게 생겨났을까.

자음과모음의 하이브리드총서 『사라진 직업의 역사』는 직업을 통해 근대 조선의 문화적·일상적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이 책에서 소개된 9개의 직업은 조선 근대 초기에 생성되어 현대에 들어와 사라졌는데, 저자는 그 흥망성쇠의 흐름을 따라 현재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사라진 직업, 새롭게 등장한 직업의 역사는 우리네 근대식 삶의 흔적과 무늬를 더듬으며 현재는 물론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힘이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