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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질리언스
글쓴이
천경호 저
출판사
교육과실천
출판일
2018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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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경호

‘행학의 이도에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는 구절대로 매일 한 쪽의 책을 읽고, 한 줄의 글을 쓰고, 한 번의 운동을 하고, 하나의 좋은 일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고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알기 위해 여러 매체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애쓴다. 타인의 노고를 기억할수록 타인을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의 목적이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으며, 학문이 진보하는 이유도 같은 까닭이라고 믿는다. 모든 아이가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로서 가르치는 학생을 함께 살아가는 벗으로 대하려 한다.

또한 성숙한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날마다 지각하던 아이가 지각하지 않는 것, 책을 싫어하던 아이가 책에 흥미를 보이는 것, 매시간 친구와 다투던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수능 만점을 받는 것보다 더 훌륭하고 가치 있는 교육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 개개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를 둘러싼 가족, 친구, 사회 구성원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도록 돕는 것이 ‘자연에서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곳’, 즉 학교學校라는 글자에 어울린다고 느낀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 모두 서로의 일이 갖는 가치를 알아주는 보답이 모든 아이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여기며, 교사로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며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와 세상을 잇는 교사의 말공부』, 『아빠의 말공부』, 『교사의 삶을 담는 작은 글그릇』,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교사의 말공부』,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아이들』, 『리질리언스: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2』, 『사라진 교사를 찾습니다』, 『교사, 교육개혁을 말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주고 싶은 교사와 부모를 위한 긍정심리학
실패와 역경으로 쓰러진 아이들이
다시 회복하고 더욱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육의 목적은 인간의 행복이다. 그런데 행복은 역경이나 시련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오히려 ‘역경이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상태’가 행복이라고 말한다. 현직 초등 교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리질리언스(Resilience)로 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경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도록 도울 수 있는가? 아이들 개인이 갖추어야 할, 교육을 통해 길러져야 할 능력인 리질리언스를 키워주기 위해 가정과 사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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