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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방점
글쓴이
권숙월 저
출판사
달샘
출판일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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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숙월

1945년 김천시 감문면에서 출생. 1979년 『시문학』 통해 등단.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역임. 김천문화원과 백수문학관에서 시 창작 강의. 새김천신문 편집국장. 시집 『동네북』 『예수님은 나귀 타고』 『무슨 할 말이 저리도 많아…』 『젖은 잎은 소리가 없다』 『왜 나무는 서 있기만 하는가』 『이미지 변신』 『그의 마음속으로』 『하늘은 참 좋겠다』 『옷고름 푼 복숭아나무』 『하늘 입』 『가둔 말』 『새로 읽은 달』 『민들레 방점』 『금빛 웃음』 『오래 가까운 사이』 발간.

시문학상, 매계문학상, 한국시학상, 경북예술상, 경상북도문화상, 김천시문화상 등 수상.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권숙월 시인의 열세 번째 시집 『민들레 방점』은 자연과 우주의 섭리를 스스로 실천하는 합일과 화해의 시정신을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보여준 산문시 형식은 그가 이 세계를 더욱 핍진하게 사유하는 양식으로 성공하였다. 시인의 눈길이 비 젖은 벚꽃잎이 그린 “비의 발자국”(「봄비 발자국」)을 지나서 “가슴 촉촉이 적셔주던 달”(「낮달」)의 빛을 받으며 은행나무가 간행한 책 속에 깃든 “빛나는 문장”(「빛나는 문장」)에 이르는 과정은 얼마나 실감나는가! 시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그윽한 샘물이 흐르고 찬란한 바람이 불어 그가 노래하는 곳마다 시의 성전이 펼쳐진다. 마침내 “바람의 글씨, 물의 문장, 구름의 책”(「민들레 방점『)을 읽어내는 물아일체의 시정신이야말로 권숙월 시인이 다다른 천의무봉의 내면구조를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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