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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독립운동
글쓴이
여운형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18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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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여운형

몽양 여운형은 경기도 양평에서 명망 있는 양반 가문의 종손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동안에는 교육자이자 종교인, 민족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당을 결성했다. 1918년 파리강화회의에 조선대표(김규식)를 파견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2.8 독립선언과 3.1운동이 일어났고, 이어 상해 임시정부가 서게 되었던 것이므로 그 불씨를 지핀 몽양을 빼놓고서는 한국 독립운동사 자체를 거론할 수가 없다. 두 차례에 옥고를 겪은 뒤 일제 패망을 예견한 그는 1944년 [조선건국동맹]을 결성했고, 1945년 8월 15일에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조직, 해방직후의 혼란상을 막았다. 민족 분단을 막고 한반도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였으나 1947년 7월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괴한의 피격을 받아 62세로 사망했다. 냉전시대의 틀에 꿰맞추어 한때 그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던 시기도 있지만, 그런 경직된 틀에 집어넣기에 그는 너무도 그릇이 크고 일찍 세계화된 인물이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 여운형 呂運亨(1885∼1947) 독립운동가·정치가. 호는 몽양이며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하였다.

우무학당을 졸업하고, 1909년 광동학교를 세워 청년들을 교육시켰다. 1914년 중국에 건너가 난징 금릉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였다. 1918년 파리에서 만국 평화 회의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김규식을 파견하였으며, 이듬해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임시 의정원 의원이 되었다.

이 해 겨울, 일본이 조선의 자치 문제에 대해 의견을 타진해 오자, 장덕수 등과 함께 일본에 건너가 독립의 필요성을 적극 역설하고 돌아왔다. 1920년 고려공산당에 가입, 이듬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피압박 민족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중국의 쑨원과 협력하여 중국 혁명을 적극 추진하였다.

1929년, 영국의 식민정책을 비판했다가 영국 경찰에 잡혀 일본 경찰에 인계되어 3년간 감옥생활을 하였다.

1933년 중앙일보 사장을 지내다가 곧 사직하고, 1944년 비밀 단체인 '조선 건국연맹'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이듬해 광복이 되자 '건국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위원장이 되었고, '조선 인민공화국'을 세워 스스로 부주석이 되었으나 인정을 받지 못해 실패하였다.

12월 근로 인민당을 조직하여 당수로서 좌파 온건 세력을 규합하는 등 정치활동을 하다가, 1947년 한지근에 의해 암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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