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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글쓴이
미쓰다 신조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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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쓰다 신조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나라 현 출생. 고야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괴기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재패네스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1년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결합한 독특한 작풍으로 ‘본격호러 미스터리의 기수’라 호평받는 것은 물론, 평단과 독자가 고루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등의 ‘도조 겐야’ 시리즈, 작가와 동명인 미쓰다 신조가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집’ 시리즈 등이 있다.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서서히 스며드는 공포를 묘사하는 그의 서사는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등 뒤가 서늘해지는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작품들은 공포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로 일본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다 신조 본인이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를 비롯해 ‘사상학탐정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집 시리즈’ 등 다수의 시리즈 작품을 발표했으며,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 등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만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미쓰다 신조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그 후 미쓰다 신조는 ‘미쓰다 신조’란 이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가’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도조 겐야’ 시리즈를 집필한다.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이 ‘도조 겐야’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라면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은 ‘작가’ 시리즈에 속한다. 이 ‘작가’ 시리즈는 메타적인 구조에 환상괴기담을 섞는 경향이 강하다.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다음에 이어지는 작품으로 『작자불상, 미스터리작가가 읽는 책』이 있다.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은 유령의 집 같은 서양식 저택에서 사는 ‘미쓰다 신조’가 겪은 기묘한 체험을 담은 작품이다. 그는 그 서양식 저택에서 유명 동인지에 실을 연재 호러소설 「모두 꺼리는 집」을 집필한다. 「모두 꺼리는 집」의 무대는 그가 사는 서양식 저택이다. 즉 소설 속 무대와 현실의 무대가 같은데, 그곳에선 네 건의 무시무시한 일가족 참살사건이 발생했던 전력이 있다. 그가 쓰는 소설이 동인지에 한 회 한 회 연재될 때마다 현실에서도 소설 속 사건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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