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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글쓴이
이병훈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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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병훈

고려대학교 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부교수이다. 전공은 19세기 러시아문학 비평사 및 비평이론이다. 연세의대에서 펠로우로 있으면서 2년간 문학 강의를 했고, 서울의대,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인제의대 등에서 ‘문학과 의학’, ‘예술과 의학’ 등을 강의했다. 최근에는 문학과 의학의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2012), 『감염병과 인문학』(공저, 2014), 『문학과 의학의 접경-의료문학의 이론과 쟁점』(2023) 등이 있고, 역서로 『젊은 의사의 수기·모르핀』(2011), 『사고와 언어』(공역, 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저자가 모스끄바 국립대학 재학 시절 도스또예프스끼 세미나에 참여하면서부터 모아온 방대한 자료와 더불어, 2009년과 2010년 여름, 도스또예프스끼가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모스끄바, 대부분의 작품활동을 전개한 뻬쩨르부르그, 10년간의 시베리아 유형 중 4년간 감옥살이를 한 옴스끄, 말년에 가족과 전원생활을 즐긴 스따라야 루사 등 직접 취재한 기록을 담았다.

가족사와 유년 시절을 알아볼 수 있는 동생 안드레이의 회상록, 공병학교 시절 모습을 짐작케 하는 친구 뜨루또프스끼의 회상기, 일부 『작가의 일기』, 저명한 도스또예프스끼 연구가 L. 그로스만의 기록 등 그간 국내에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자료들을 처음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에 번역, 출간된 몇몇 평전이 가진 관점의 한계를 넘어 인간 도스또예프스끼의 삶의 여정을 가능한 다양한 사람들의 기록과 증언에 따라 복원하는 충실한 전기이자, 그가 러시아 곳곳에 남긴 흔적을 따라가는 생생한 여행기라 할 수 있다. 도스또예프스키의 숨결이 남아있는 곳, 작품의 주요배경이 된 곳 등 위대한 인류의 작가인 도스또예프스키에 대해 더욱 깊이 그리고 가까이 알아갈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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