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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글쓴이
공지희 저
출판사
글로연
출판일
201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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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공지희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주로 약수동 산동네에서 뛰노느라 바빴다. 어른이 되어서는 가장 반짝거렸던 장충동 여중 시절과 그때 친구들을 종종 그리워한다. 사춘기 시절, 소설의 재미를 알게 되었지만, 책보다는 비와 장화, 행선지 없이 버스 타는 놀이를 훨씬 더 좋아했다. 도서관 책장들 사이에 들어설 때 가장 설레며, 사막과 낙타, 오로라가 궁금하다. 어릴 적부터 품었던 화가가 되고 싶단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는 한 편 한 편의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어 가며 청소년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다. 『착한 발자국』 『마법의 빨간 립스틱』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 『안녕, 비틀랜드』 등 동화책을 썼고 2014년 청소년소설 『톡톡톡』으로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박병선 박사의 구술 인터뷰를 통해 담아낸 박병선 박사의 일대기로
박병선 박사가 직접 추천한 책


"직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임을 증명하고, 강탈당한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찾아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데 평생을 바친 박병선 박사. 이 책은 ‘한국의 딸’ 박병선이 ‘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박병선으로 불리어지기까지의 전 생애를 담고 있습니다. 박병선 박사가 한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역사학자로서 걸어온 치열한 삶의 면면과 조국애가 독자들의 가슴에 생생하고 절절하게 다가섭니다. 외규장각 의궤가 이 땅에 돌아오는 것을 지켜본 박병선 박사는, 2011년 11월 23일 우리 곁을 떠나 영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박병선 박사의 전 생애를 관통하고 있는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집념이 응축된 ‘박병선 유전자'는 이 책을 통해 다음 세대로 고스란히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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