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세상 끝,호주 원주민.
눈 떠보니 부족 몰살. 철이 드니 백인 걸레. 정체성을 찾으니 박쥐.
자본에 밀리고, 과학에 발리고, 신분제에 아작 났던 세상 끝, 소년의 멸종기!!!
- 전 세계 7개국 저작권 수출
- 호주 2013/2012 호주 올해의 청소년아동책
누구나 어느 시대든, 두 세계 사이에 서서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한다. 어떤 이는 관습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한 채 망설인다. 또 어떤 이는 신분의 벽 앞에 좌절한다. 그리고 어떤 이는 마침내 자신의 운명과 싸우기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그러나 개인들의 이러한 힘든 선택들도 거대한 시대의 무게 앞에 힘없이 의미를 잃어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