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이세계 메이데어에서 악명을 떨친 세 명의 마왕. 용사에게 토벌된 그들은 현재 일본에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우리는 왜 용사에게 죽어야만 했던가?’
하염없이 그 생각만 하고 있던 그들의 앞에 용사가 나타난다!
“참회는 충분히 했겠지, 마왕들아. 그렇다면 너희들이 저지른 일이 무엇이었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지.”
그렇게 또다시 용사의 손에 죽은 세 명은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메이데어로 돌아왔다. 전보다 훨씬 강대한 마력을 손에 넣은 채로…. ‘검은 마왕’ 토르, ‘붉은 마녀’ 마키아, ‘하얀 현자’ 율리시스. 전생의 죄를 청산하기 위한 최강 마왕들의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