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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0도
글쓴이
박혜영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8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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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에 유학하여 낭만주의 영시 연구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문화와 인간』(공저), 『문화이론과 문화콘텐츠의 실제』(공저), 『고전의 향연』(공저),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공저), 『영어권 탈식민주의 소설연구』(공저), 『생태와 대안의 로컬리티』(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9월이여 오라』, 『굿워크』가 있다. 최근에 쓴 논문으로는 「구빈법 개정에 담긴 공리주의적 도덕원리와 후기 워즈워스의 경제사상」, 「워즈워스와 가난한 여성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가 더 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면…
피로하고 메마른 날들을 어루만지는
새로운 감각과 상상력의 힘


트렌드로서의 ‘에코’와 ‘힐링’ 이후, 일상과 감성의 언어로 다시 쓴 생태적 상상력을 만난다! 삶이 생존이 되고 지식이 삶을 바꾸지 못하는 시대, 세계가 스마트폰 화면으로 축소되어버린 시대, 우리 삶과 세계의 복원을 꿈꾸는 감성적 비평 에세이. 에코페미니스트이자 영문학자인 저자는 ‘시적 감수성’과 ‘생태적 상상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문명의 파괴적인 측면을 들여다본 여덟 작가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며, 그로부터 우리 시대를 향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변화의 출발점으로 ‘느낌의 0도’, 얼어붙은 감각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제시한다. 이 책의 부제 “다른 날을 여는 아홉 개의 상상력”에서 ‘아홉 번째 상상력’은 아직 오지 않은 상상력이자, 감각에서 행동으로 나아갈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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