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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퀘스천
글쓴이
프랭크 윌첵 저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18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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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랭크 윌첵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수학자. MIT의 허만 페스바흐 석좌교수이며, 리정다오(T. D. Lee)연구소 창립소장, 상하이 지아오통대학의 윌첵양자센터 수석 과학자, 애리조나주립대학 석학교수, 스톡홀름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1951년 폴란드-이탈리아계 이민자 2세의 아들로 태어나 뉴욕시 변두리에서 자랐다. 1970년 수학 전공으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프린스턴대학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린스턴대학, 캘리포니아대학 샌타바버라캠퍼스, 프린스턴고등연구소를 거쳐, 2000년부터 MIT에서 가르치고 있다.
멀어질수록 서로 간의 힘이 증가하고 극히 가까워지면 서로를 느끼지 못하는 쿼크들의 기이한 거동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적 접근을 시도한 박사과정 시절의 연구로, “원자핵의 강력 이론에서 점근적 자유성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데이비드 그로스, 데이비드 폴리처와 함께 200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렇게 양자색역학(QCD) 정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중요하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제시했다. 1977년에 그가 이름을 붙인 액시온 입자는 유력한 암흑물질 후보로 현재 전 세계 연구팀이 추적하고 있으며, 2012년에 제안한 시간결정(Time Crystal)은 이후 복수의 연구팀에 의해 실제로 관찰되어 그 존재가 확인되기도 했다. 그가 도입한 메모리를 지닌 준입자 애니온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양자컴퓨터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국립과학재단 이론물리연구소의 첫 번째 종신회원이며, 슬로언재단 펠로우, 맥아더재단 펠로우로 뽑혔고, 과학연구와 저술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말로 번역된 《뷰티풀 퀘스천》 외에 《존재의 가벼움The Lightness of Being》, 《환상적 실재Fantastic Realities》, 《조화에 대한 열망Longing for the Harmonies》 등을 썼고, 주요 학술지에 수백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매월 “윌첵의 우주”를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세계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그 자체로 숨 막힐 듯 아름답다.”
_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상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지성, 200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
수학, 과학, 양자역학으로 이 세계에 숨겨진 심오한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다!

우주에 대한 끝없는 감탄과 동경, 자연에 대한 경이와 환희.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을 둘러싼 이 아름다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은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지속되어 왔다. 이 세계에는 어떤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기에 인류를 끊임없이 매혹시키고 있는 걸까? MIT 교수이자 현존하는 최고 과학자 중 한 사람인 프랭크 윌첵은 이 책에서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추구해온 ‘아름다움’과 ‘진리’를 하나로 엮는다. 윌첵은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근원이 무엇이며, 그 속에 숨은 심오한 원리가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과학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2500년 전 숫자에서 우주의 질서를 찾았던 피타고라스, 천체의 신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갈릴레이, 만물의 운동을 하나의 역학법칙으로 통일한 뉴턴, 고전 전자기학을 완성한 맥스웰, 상대성이론으로 현대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아인슈타인 그리고 에미 뇌터처럼 양자이론을 구축한 20세기의 물리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이 천재적인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 세계가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존재라는 가정을 통해 역사에 영원히 남는 위대한 과학이론들을 발견해냈다. 윌첵은 이들의 사유와 이론에 깃들어 있는 정수, 즉 이 세계가 ‘대칭’과 ‘경제성’이라는 대원칙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하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는다.

“이 세계는 정말로 하나의 예술작품인가?”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를 구축하는 심오한 자연의 진리를 찾는 윌첵의 긴 여정은 수학과 과학, 미학, 양자역학의 분야를 우아하게 넘나든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다운 윌첵의 탁월한 논리와 직관은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를 관통하고, 원자와 광자, 쿼크에 이르는 미시적 존재들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재현해내면서 이 세계의 모든 영역에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 여정을 함께 하는 동안 독자들은 세계에 대한 사유와 통찰의 확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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