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세계 최대 IT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창업하고, 2001년 에릭 슈미트가 합류하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구글의 성장은 구글맵, 구글어스, G메일, 유튜브, 구글뉴스, 구글북, 구글크롬,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어졌으며 구글마스와 구글문을 통해 지구를 넘어 우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모토로라를 인수함으로써 전세계 IT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현재 구글의 운영체제(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는 삼성전자, LG와 같은 하드웨어 업체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구글을 이런 거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2005년 12월 '뉴스위크'에 구글이 발표한 'Google’s 10 Golden Rules'는 뛰어난 인재육성 기술인 동시에 기업모델로서 구글이 지닌 특징이 응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글이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를 운영해나가는지,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이념은 무엇인지, 또한 구글의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한 독특한 기업문화, 직원복지,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10가지 황금률을 각각 하나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에 포함된 내용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의 핵심멤버들이 그동안 각종 인터뷰나 연설 등에서 언급했던 주목할 만한 어록들을 모아 구성하였다. 때로는 외부적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구글, 그러나 한편으론 파격적인 직원복지와 근무환경으로 ‘엔지니어의 낙원’이라 불리기도 하는 구글에 전세계의 뛰어난 천재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구글의 10가지 황금률’과 함께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