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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먹다 : 국가폭력 이야기
글쓴이
변상철 저
출판사
네잎클로바
출판일
2018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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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변상철

1972년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하였다. 1991년 강릉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2004년까지 나눔의 집에서 역사관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을 수집하였다. 2004년 12월 국정원 진실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2006년 4월 진실화해위원회 조사관으로 위원회를 옮겨 2010년 12월까지 과거사 조사를 계속하였다. 진실화해위원회가 해체된 뒤에도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피해를 밝혀내는 일을 꾸준히 해왔고, 현재는 국가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 ‘지금여기에’에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국가폭력 피해자들,
그들을 음식으로 기억하다!

『인권을 먹다』는 변상철 작가가 과거조사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음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다. 밥벌이로 어부 생활을 성실히 했던 사람, 큰 꿈을 품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사람, 정권 반대편에 있는 국회의원, 간판 제작자 등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 바로 국가폭력 피해자다. 『인권을 먹다』는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의 인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 어떻게 짓밟히는지 처절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아주 평범한 우리의 일상 음식과 연결하여 마지막까지 독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문제적 책이다. 그러나 『인권을 먹다』를 통해 기억되는 진실은 다시는 국가폭력 역사가 되풀이되는 걸 막아줄 것이라는 깨달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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