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재의 한시 세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책. 를 바탕으로 김호연재의 한시를 정리하고 복원하였다. 한글로 된 한시집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는 직역의 방식이 풍겨내는 묘미와 아름다운 한글 글씨체를 제공하며, 당시 사대부 집안 여성들의 시에 대한 관심 및 생활의 면모를 근접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부에는 김호연재의 다양한 한시들을 수록하였고 제2부에는 김호연재의 가계와 생애, 한시의 흐름과 18세기 한시의 경향, 김호연재의 시 창작 과정 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