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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글쓴이
하종오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199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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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종오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80년대 태어난 이들은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며 이해하려고 들지도 않을 것이며 학습을 한다면 그저 배우는 데 그칠 것이다. 그러나 그 시절은 정한과 사무침이 쌓이디쌓여 밟는 곳마다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풀꽃 향기가 풍겼다. 하종오의 첫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에는 통하에 오르지 못하고 슬픔에 다다르지 못한 현실과의 화해가 접붙는다. 그러나......자의 눈물은 그래서 상호이해를 꺼려하는 요즘 세대에 따끔한 회초리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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