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들은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가 테오 람도 그래서 어린 시절을 책 속에서만 숨어 지냈다고 해요. 책읽기를 좋아했던 것도 그것 때문이었대요. 책은 언제나 그녀를 책 속의 멋진 친구들과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안내해 주었거든요. 덕분에 자신감이 부쩍 자랐다는 작가는 간단한 인사만으로도 오래오래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했지요. 혹시라도 캐나다의 토론토 근처에서 작가를 만나게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가가 인사해 주세요. 절대로 모른 척 하지 않을 테니까요. 혹시 알아요? 그러다 좋은 친구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