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다. 저자는 성경 본문의 고대근동의 역사적, 고고학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들을 학술적으로 다루면서, 용사이신 여호와의 위대한 전쟁을 해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제가 갖는 신학적 의미와,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 사회 생활에 미친 영향,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완결로 옛 이스라엘을 계승하고 있는 우리 성도들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강해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해와 주장의 객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학자들의 연구 결과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거룩한 전쟁에 대한 신학적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신학적 주제를 그만의 뛰어난 설교적인 재치로 풀어감으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솔솔한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이 책에서 올바른 성경 본문 강해에 기초한, 깊은 영적 통찰력을 전달해 주고 있기 때문에 뜨거운 영적 감동과 감화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와 용기와 생명력이 넘치는 신선한 자극과 함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주며, 많은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