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대관' 이미지의 변천사를 통찰한다!
'왜 12세기에 성모대관이 등장했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서양 미술에 나타난 마리아 이미지 중 그녀를 여왕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을 다루고 있다. 최초의 마리아 이미지는 3세기 초, 카타콤에 그려진 성모자이며 성모대관이라는 주제는 12세기에 나타난다. 저자가 파리에 머물며 상리스ㆍ라옹ㆍ샤르트르ㆍ아미앵ㆍ랭스, 그리고 생드니까지. 카페 왕조의 왕령지를 오가며 집필했다. 12~16세기 초까지의 '성모대관'은 어떤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떻게 수용되었는가? 그 역사적 파노라마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