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열기가 뜨겁다. 대학이 개설하는 최고경영자 과정도 인문학 강좌로 진행되고, 인문학 관련서적의 출간도 날이 갈수록 늘어난다. 몇년전 지식인들이 심각하게 고민했던 '인문학의 위기'란 말이 무색하게 일반 대중들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그런데, 인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인문학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읽기만 하면 될까? 어떻게 읽고, 듣고, 생각하고, 써야하는 것일까? 인문학 공부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인 윌리엄 암스트롱은 아동문학상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 상을 수상한 탁월한 작가이자 교사였다. 이 책은 잘 듣는 법, 어휘를 늘리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법, 글을 쓰는 법을 담고 있으며,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 수학, 과학, 외국어, 역사 등 학문별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책과 도서관을 활용하는 법, 시험 치르는 법까지 담고 있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