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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이야기
글쓴이
조영선 글/김미선 그림
출판사
채운어린이
출판일
201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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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나는 조선의 왕비가 될 것이다-인수대비의 사랑과 야망!
“세상을 움직이는 주인공은 사내이지만 그 사내를 낳아 품에 안고 키우는 건 여인이다.”
남편을 잃고 한명회와 함께 마침내 아들(성종)을 제위에 올리는 데 성공하다!


수양대군의 며느리, 성종의 어머니, 연산군의 할머니, 조선 최고의 여성 정치가 인수대비의 사랑과 야망을 담았습니다. 생각시에서 왕후의 자리에 오른 비운의 폐비 윤씨, 조선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세 여인의 암투와 갈등을 만나보세요. 인수대비가 살던 시절 역시 여성이 차별받던 남성 위주의 사회였습니다. 여성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과거시험을 통해 벼슬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글공부도 시키지 않았지요. 그래서 나이든 여인들도 글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살림 잘하고 남편 잘 떠받들고 자식 잘 낳아 기르는 것만이 여자들의 본분이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인수대비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세상을 지배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남자이지만 그런 남자를 낳고 기르는 사람은 여자’라고 생각하며 여성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열심히 글공부를 했습니다. 그랬기에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고도 자식들을 훌륭하게 교육시켜서 마침내 제위에 올릴 수 있었고, 또한 어린 왕을 대신하여 훌륭하게 나랏일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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