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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나를 물들이다
글쓴이
변택주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12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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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변택주

가슴막염을 앓아 중학교 1학년을 네 해에 걸쳐 세 번을 다니다 말았다. 한자를 몰라 우리말을 살려 쓰다 보니 말결이 곱다는 소리를 듣는다. 배우고 익힌 것을 세상에 돌리지 않으면 밥값하지 못하는 것이란 법정 스님 말씀 따라 우리 말결을 나누면서, 나라 곳곳에 꼬마평화도서관 열어 평화를 나누고 있다. 《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 《생각이 깊어지는 열세 살 우리말 공부》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내 말 사용 설명서》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이토록 다정한 기술》 《세상을 아우른 따스한 울림》 《가슴이 부르는 만남》 《법정, 나를 물들이다》 《달 같은 해》 《법정 스님 숨결》들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여기 법정 스님과 함께 가서(同行) 법정 스님과 함께 행복했던(同幸) 열아홉 사람의 인연 이야기가 있다. 독보적인 자기 예술 세계를 구축한 조각가 최종태, 법정 찻잔으로 스님과 인연을 이어 간 도예가 김기철, 그림으로 시를 쓰는 화가 박항률, 성철 스님 시봉 일기로 유명한 원택 스님, 종교 벽을 허물고 우정을 나눈 장익 주교, 온 누리 어머니로 사는 원불교 박청무 교수 등 『법정, 나를 물들이다』에서 법정 스님과 만난 이들은 그의 숨겨진 인간적 면모를 드러내주어 독자들에게 법정 스님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12년 동안 법정 스님 법회 사회를 본 저자는 열반에 든 스승이 홀로 멀리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존재임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힌다. 그 마음으로 2010년 10월부터 현대불교에 연재하던 「법정 스님과 만난 사람들」을 모아 『법정, 나를 물들이다』를 만들었다. 그와 동행했던 행복한 만남들을 통해 법정 스님이 세상에 진정 전하려던 메시지가 물 스미듯 우리를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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