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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의 뱀
글쓴이
미치오 슈스케 저
출판사
북홀릭
출판일
201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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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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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슈스케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외눈박이 원숭이』, 『물의 관』, 『노엘』, 『웃는 할리퀸』, 『거울의 꽃』, 『맥의 우리』, 『투명 카멜레온』, 『샐먼 캐처 the novel』, 『보름달의 진흙베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2년 가을. 열일곱 살이던 나는 부모의 이혼으로 옆집에 사는 오츠타로 씨네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 집 부인과 큰딸 사요는 7년 전 화재로 세상을 떠났다. 어릴 적부터 차갑고 강해 보이는 사요를 동경했던 나는 그녀가 죽은 진짜 이유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간직한 채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죽은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몹시 끌린 나는 밤마다 그녀가 사는 집 마루 밑으로 몰래 숨어든다. 그리고 늙은 집주인과 그녀가 정사를 나누는 소리를 훔쳐 듣게 되는데……. 열일곱의 어린 거짓과 위선이 무시무시한 사건을 불러일으킨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치오 슈스케는 두 번째 장편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으로 100만 부 작가의 반열에 단숨에 오른 작가다. 또한 2011년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현재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이기도 하다.그의 작품 중 제목에 12지 동물들이 들어간 ‘12지 시리즈’는 유명한데, 『구체의 뱀』은 ‘12지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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