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리워해 본 적이 있나요? 가슴이 뻥 뚫리고 눈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감정은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입니다. 애틋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 감정이 갈수록 메말라 가는 요즈음입니다. 지금, 서랍 깊은 곳에 모셔두었던 사진첩을 한번 꺼내어 봐요.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그때 그 기억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의 마음속에 내가, 내 마음속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살포시 미소 지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의 마음속에는 누가 자리 잡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