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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금씩
글쓴이
정용철 저
출판사
좋은생각
출판일
2018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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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용철

1953년, 남해 섬 바닷가의 사촌(砂村)이라는 작은 어촌에서 십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부산으로 가 성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서울로 가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가 자신의 경력에 애정이 많은 것은 ‘글’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전기)과 쌀(농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월간 [좋은생각] 창간인, 전 발행인이다. 1992년에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할 때 그의 생각은 딱 한 가지였다. 하루에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접하면 그 사람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이후 27년간 [좋은생각]을 발행하며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지금은 인생의 가장자리에서 보는 노년의 의미, 일상의 소중함, 삶의 아름다움, 개인의 자유 등에 대한 글을 쓴다. 대표 저서로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기쁨의 기술』, 『불량품』, 『사랑의 인사』,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소박한 삶의 지혜, 인류에 대한 사랑이
나 자신을 알게 하고 나 자신을 살게 한다!


『어느새 조금씩』은 월간 「좋은생각」 정용철 발행인이 창간 26주년 기념으로 펴낸 명언 해설집이다. 2009년 처음 출간한 『사랑의 인사』에 수록된 명언 365개 중 50여 개를 뽑아 문장을 가다듬고 새로운 글을 더해 ‘100개의 명언과 글’로 펴낸 개정 증보판이다.

정용철은 월간 「좋은생각」을 통해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제안해 왔다. 그는 27년째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있다’는 일상의 진실을 전하며 독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해 왔으며, 창간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명언을 책에 실어 왔다. 가슴을 치는 글귀나 명언을 발견하면 책의 한 귀퉁이를 접어 두었다가 필사했고, 그 명언들을 다시 볼 때마다 떠올린 자유롭지만 묵직한 생각들을 노트에 찬찬히 써 내려갔다. 그렇게 모인 해석의 글들이 『어느새 조금씩』의 뼈와 살이 되었다.

‘마음’, ‘관계’, ‘사랑’, ‘성장’ 네 가지 키워드에 주목하여 명언을 25개씩 선별하고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4개의 제목(‘마음의 힘’, ‘행복은 가까이에’, ‘가슴에 남는 사랑’, ‘씨앗의 가능성’)으로 장을 나누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뇌리에 강렬히 뿌리내린 명언들을 소개하고, 빛나는 통찰력을 발휘해 친근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그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저자는 그 언어를 탄생시킨 선배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경험 정도가 아닌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것을 ‘인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성실과 진실 앞에서 저자는 아이처럼 기뻐하고 마음 졸였다. 이런 느낌을 받을 때 우리는 ‘산다’는 것이 참으로 가슴 벅찬 일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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