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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
글쓴이
김성훈 저
출판사
따비
출판일
201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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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훈

1939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했다. 태어나자마자 만주로 건너가 해방 이후 고향으로 돌아왔다. 목포에서 농사를 지으며 협동조합장을 지낸 아버지를 본받아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서울대 농대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국 동서문화센터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50대 농림부 장관과 상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환경정의 이사장, 내셔널트러스트 운동본부 공동대표,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환경운동가이자 친환경 유기농업, 남북평화 시민운동의 대부가 되었다. ‘농업이 없는 나라, 농촌이 없는 도시, 농민이 없는 국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우리 농업과 환경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농촌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왔다.
상지대 총장을 퇴임한 이후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았고, 10여 년 시민운동을 한 이후 일체의 NGO 활동에서도 ‘자진 은퇴’했다. 다만, 글과 말로써 우리 밥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막아내는 데 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 《쌀의 정치경제론》(1984), 《더 먹고 싶을 때 그만두거라》(2009),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2014), 공저로 《장보고 해양경영사 연구》(2003), 《서울을 갈다-대한민국 도시농업의 미래를 말하다》(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국민의 밥상 위에 유전자조작 식품이 올라가도록 방치할 수 없다.
친환경 유기농으로 사람의 몸과 이 땅의 흙과 물, 모든 동식물을 살리는 일을 멈출 수 없다.
농업을 살리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요, 밥상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

농경제학자이자 국민의 정부 초대 농림부 수장, 상지대 총장을 지낸 후 시민사회운동에 몰두해온 김성훈 전 장관의 칼럼집이 출간되었다. 상지대 총장을 끝으로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았던 그는, 팔순을 앞두고 자신이 맡아왔던 NGO의 대표나 이사장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시민운동은 정년이 없다 보니, 80세가 되어 주책없이 NGO 책임을 맡는 일”(25쪽)을 사양한 것이다. 그런 그가 말과 글로써 ‘나 홀로 시민운동’을 계속하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국민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는 일이다. 그의 칼럼집 제목이 『農농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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