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전여성문학을 전공했다. 전통적인 남성 문인들의 기록 속에 남겨진 여성들의 언어와 경험과 감정을 재구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열녀×열녀: 여자는 어떻게 열녀가 되었나』(2019)가 있고, 역서로는 『춘향전』(편역, 2022), 『구운몽』(2023)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후기 여성의 (불)가능한 글쓰기와 윤리적 듣기의 가능성: 열녀 유서를 중심으로 한 한문학에서의 젠더연구 방법론 시론」(2020), 「한산 이씨 <고행록> 연구: 사대부가 여성 자기 서사의 특징과 가문사적 역사화의 과정」(202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자기만의 생각을 가진 멋진 조선의 여인들
조선 시대의 여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남아 있는 기록이 턱없이 부족하고 여성에 대한 관심도 적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여성들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송덕봉, 허난설헌, 매창, 풍양 조씨, 강정일당, 김금원,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남긴 여섯 명의 조선의 여인들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고전 문학을 읽으면서 멋진 여성들의 생각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