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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하였네 2
글쓴이
고규홍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2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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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규홍

이 땅의 나무들이 품고 있는 삶과 역사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고 전하는 나무 칼럼니스트이자 나무 인문학자다.

인천에서 태어나 송도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서 12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고, 1999년에 나무를 찾아 떠났다. 방방곡곡 누비며, 사람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노거수와 특별한 나무들의 생애와 그 안에 깃든 인문학적 가치를 기록해 왔다.

고규홍의 나무 이야기는 식물학적 정보를 넘어, 나무를 심은 사람들의 뜻과 나무와 함께 살아온 이웃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발굴하고 세상에 알린 의령 백곡리 감나무, 정선 봉양리 뽕나무, 영양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 등 여러 노거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땅의 큰 나무』(2003)를 시작으로 『나무가 말하였네』(1, 2권),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천리포수목원의 사계』(봄·여름편, 가을·겨울편), 『도시의 나무 산책기』, 『슈베르트와 나무』, 『나무를 심은 사람들』, 『나무 사진집 ‘동행’』 등 모두 37권의 책을 펴냈고, 한 해 동안 ‘나무’를 주제로 하여 100회 정도의 대중 강연 활동을 이어간다.

2000년 봄부터 ‘솔숲의 나무 편지’라는 사진 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www.solsup.com)을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다. 천리포수목원 이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2년 동안 해오던 중앙 일간지 학술기자 일을 관두고 무작정 나무를 찾아 헤맨 지 14년째.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의 행보다. 열린 감수성으로 나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 ‘나무 대변인’이라고 불리길 원하는 사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물푸레나무를 찾아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도록 만든 사람. 바로 그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의 두 번째 나무 시집이 출간되었다.

전작 『나무가 말하였네』를 통해 인간과 나무가 교감하는 순간의 진한 감동을 전한 그. 『나무가 말하였네 2』에서는 이백, 조운에서 문태준, 나희덕을 아우르는 ‘나무-시’ 81편과 그 시를 통해 만난 나무와 사람,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그루 나무와 시 한 편으로 얻는 삶의 지혜가 한층 깊어졌다. 나무칼럼니스트만의 독자적인 해설과 직접 찍은 사진은 문학을 통해 식물을 알고, 식물을 통해 문학을 알아 문학적인 감성과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우게 한다. ‘나무 교양서’로서 손색없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문학과 자연을 모두 느끼고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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