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한국사 첫발」시리즈는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어린이 역사 교양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3번째 책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는 만날 수 없는 옛 인물의 이야기도, 마음먹고 찾아가야 하는 박물관 속 박제된 문화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책 속 다리들은 등굣길에,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우리 고장의 살아있는 이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역사란 결코 멀고 어려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깝고 쉬운 내 주변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과 세상,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 멋진 다리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 주며 우리를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기 때문입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다리를 건너듯 한 장 한 장 책장을 펼치면서 다리를 통해 역사 여행을 떠나 보세요. 다리를 다 건널 때쯤이면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다리들도 다르게 보이고, 왠지 마음도 벅차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