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건 어떤 걸까
유쾌하고 희망찬 44인의 롤 모델을 만난다
작가, 발레리나, 배우, 가수, 영화감독, 만화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44인의 페미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에세이, 시, 만화, 그림 등 다양한 형태로 ‘페미니즘’을 풀어내며 페미니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자신에게 어떤 힘을 주었는지 고백한다. 유쾌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고백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면서, 그 사이사이에 날카로운 비판과 결연한 선언들도 이따금 고개를 내민다. 화장, 다이어트, 정신 건강, 관계, 종교, 성차별, 자신감 등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들을 페미니즘이라는 렌즈로 바라보게 만든다. 저자들은 한 목소리로 나다움을 사랑하며, 나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페미니즘의 시작이라 말한다. 나아가 ‘페미니즘은 남성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페미니즘은 독단적이며 이기적이다’ 같은 오해를 뒤집고, 페미니즘이 모두를 위한 것이며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