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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글쓴이
황인숙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198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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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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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시인, 에세이스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돼 시단에 나왔다. 해방촌에 살면서 길고양이를 돌보고 시를 쓴다. 펴낸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리스본행 야간열차』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가 있고, 소설 『지붕 위의 사람들』 『도둑괭이 공주』와 에세이 『인숙만필』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해방촌 고양이』 등을 썼다. 동서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형평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황인숙은 순순한 세계로 다가가려는 뜨거운 열망과 그럼에도 그것을 틀어막는 삶의 안타까운 한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시는 풍요하고 싱싱하며 아름답다. 황막한 것은 세계와 나를 가르는 그곳에 있는 것이며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꿈과, 그 꿈이 지향하고 있는 세계는 풍요하고 싱싱하며 아름다운 것임을 시인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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