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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선언
글쓴이
조 굴디 외 1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8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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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 굴디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시카고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으며, 브라운 대학을 거쳐 현재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 데드먼 인문과학 대학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Roads to Power: Britain invents the Infrastructure State(Cambridge, MA., 2012)와 The Long Land War: A Global History of Land Reforms, c.1860-Present (근간)이 있다. 논문으로는 “The History of Walking and the Digital Turn: Stride and Lounge in London, 1808-1851” 등이 있으며,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기반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조테로(Zotero) 문헌 관리 프로그램의 플러그인(plugin) 소프트웨어 페이퍼 머신(Paper Machines)의 공동 개발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역사학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저자)

인문학 위기의 시대, 거시적 관점을 통한 역사학의 진전을 위하여


이 책은 역사학의 미래와 장기 지속의 회귀 그리고 공적 영역에서 학자의 역할에 관한 수많은 토론의 결과물이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단기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시대에 역사학자는 자신의 동료 시민에게 어떻게(그리고 왜) 더 긴 시간의 범위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특별한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인문학으로 무장한 거시적 관점으로, ‘장기 지속’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역사학은 과거에 대해서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윤리적 책임을 갖는 앞을 내다보는 학문이다. 우리가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의미 있는 예견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과거를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듯이, “더 멀리 뒤돌아볼수록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바탕에서 역사학이 가야 할 방향과 관점의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역사학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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