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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
글쓴이
김한민 저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1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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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한민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기후/생태 이슈를 다루는 창작집단 ‘이동시’의 일원이고,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소(ISCTE)에서 아마존 원주민 공동체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페루에 파견되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독일에서 작가 활동을 하다가 귀국해 계간지 [엔분의 일(1/n)]편집장으로 일했다.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교에서 페르난두 페소아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했고,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원(ISCTE) 박사과정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페르난두 페소아의 산문집 『페소아와 페소아들』, 시선집 『시가집』을 엮고 옮겼으며, 페소아와 그의 문학, 그리고 그가 살았던 리스본에 관한 책 『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의 화신』을 썼다. 『유리피데스에게』, 『혜성을 닮은 방』, 『공간의 요정』, 『그림 여행을 권함』, 『책섬』, 『카페 림보』, 『비수기의 전문가들』, 『사뿐사뿐 따삐르』, 『웅고와 분홍돌고래』 등의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책 소개

분야인문
“모든 것이 되어, 모든 것을 느끼고,
모든 것을 쓰고자 했던 시인”

120여 명의 이명 작가가 되어 포르투갈어, 영어, 프랑스어로
시, 소설, 희곡, 평론에 걸쳐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펼친
페르난두 페소아의 신비로운 미로 속으로!

기이한 천재 작가 페소아의 삶과 문학의 무대 리스본에서
그와 동시대인으로 살며 ‘페소아들’을 만나다!

- 서구 문화권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페소아를 만나는 특별한 문학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문학 비평의 세계적 권위자 해럴드 블룸은 저서 『서양 문학의 정전The Western Canon』(1994)에서 유구한 문학사에서 단 26명의 작가를 엄선한 명단에 셰익스피어, 괴테, 조이스, 네루다 등과 나란히 페르난두 페소아의 이름을 올렸다. 이제 페소아는 세계 문학계에 더 이상 낯선 인물이 아니다. 또한 『불안의 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페소아는, 수집해둘 만한 문장들이 곳곳에 넘치는 이 독특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몽이스와 더불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저 없이 손꼽히는 페소아의 작품들은, 이미 유럽과 서구 문화권을 넘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우르드어 등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複數의 화신』의 저자 김한민은, 페르난두 페소아라는 이 기이하고도 천재적인 작가에게 일찍이 매력을 느끼고 국내에 페소아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왔다. 급기야 그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수년간 그곳에 체류하면서, 리스본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페르난두 페소아라는 작가를, 하나이자 여럿인 이 신비로운 인물을 깊숙이 탐구했다. 여행기라기보다 체류기에 가까운 이 책은 저자 김한민이 100여 년 전의 인물 페소아와 동시대인으로 만난, 밀도 높은 시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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