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심리 동화」시리즈는 현대인들이 누구나 겪고 있는 소통과 불안, 정체성의 혼돈 등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들에 대한 소재와 주제를 직접적인 문제해결 방식이 아닌 상징과 은유 기법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말하는 소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잇는 그 소나무는 자기가 가진 모든 지식과 지혜를 사람들에게 설명하려 애썼습니다. 그러나 소나무가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소나무를 멀리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소나무의 말을 너무나 잘 알아듣고 소나무와 잘 놀아주는 소녀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