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심리 동화」시리즈는 현대인들이 누구나 겪고 있는 소통과 불안, 정체성의 혼돈 등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들에 대한 소재와 주제를 직접적인 문제해결 방식이 아닌 상징과 은유 기법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산불로 폐허가 된 어떤 마을. 그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고심하던 영민이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영민이는 그 마을에거 가장 키가 작고 볼품없는 아이로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예쁜 소나무와 백일홍 나무들을 심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영민이는 가시도 많고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었지요.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