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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보기와 만화 읽기
글쓴이
정준영 저
출판사
한나래
출판일
199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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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준영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대중음악의 사회학적 일연구>로 석사학위를, <조선후기 신분변동과 청자존대법 체계의 변화>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학대학 문화교양학과 교수이다

1980년대 사회 변혁기를 대학에서 보내며 문화가 사회의 변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에 자연스럽게 관심 갖게 되었다. 결국 문화는 사회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요소이자 새로운 변화의 싹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또 문화가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는 광범위한 대중들에게 하나의 문화 형태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대중 매체가 관건이 되리라 판단했다. 1990년대를 거치며 문화 형태에 대한 실제 비평을 통해 그 변화의 구체적 양상들을 점검해보고자 노력했다.

현재는 스포츠의 여러 측면들 중 특정 스포츠가 특정한 사회 집단들과 친화력을 갖게 되는 기제와 그 과정에서 대중 매체가 수행하는 역할 등을 밝히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만화 보기와 만화 읽기》, 《열광하는 스포츠 은폐된 이데올로기》, 역서로 《사이버 에로스: 탈산업시대의 육체와 욕망》, 《스포츠, 그 열광의 사회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우리의 꿈을 길러 주고 형상화하는 매체인 만화를 본격적으로 비평한 책으로 매체로서의 만화, 만화의 사회 문화적 분석, 만화가들이 그들 만화에 담고 있는 의미, 시대에 따른 만화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첫번째로는 만화란 매체의 특성과 꿈꾸기 매체로서의 활용 가능성 그리고 1980년대 만화의 사실성의 극대화, 정치 경제의 변화로 인해 퇴보하게된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는 1980년대의 대표적 만화가인 박봉성, 이현세, 고행석, 허영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그들의 만화를 우리의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다. 세 번째는 대중 만화에서의 1980년대의 의미를 파악하고 있으며, 만화에서의 저자의 문제와 1990년대에 만화가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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