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글쓴이
황현산 저
출판사
난다
출판일
2018년 6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황현산

1945년 목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기욤 아폴리네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프랑스 현대시에서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를 연구하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전위와 고전』 『황현산의 현대시 산고』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우물에서 하늘 보기』 『밤이 선생이다』 『잘 표현된 불행』 『말과 시간의 깊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아폴리네르의 『알코올』 『사랑받지 못한 사내의 노래』 『동물시집』, 말라르메의 『시집』, 로트레아몽의 『말도로르의 노래』, 보들레르의 『악의 꽃』 『파리의 우울』,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 등이 있다.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 초대 회장을 맡았다. 2018년 8월 8일 별세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는 늘 사소한 것에서 실패한다.”
『밤이 선생이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황현산의 신작 산문집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 선생의 신작 산문집을 펴낸다. 첫번째 산문집인『밤이 선생이다』가 나온 지 5년 만이다. 평생을 그래왔듯 그는 이번 책에서도 제 감정적 앞섬보다는 제 사유의 앞섬으로 우리를 따르게 한 제 글 그림자의 ‘격’을 귀한 선 끝의 우아함으로 지켜냈다.

산문의 시작은 2013년 3월 9일에서 시작되어 2017년 12월 23일에 끝난다. 근 900매 가까운 글을 총 5부로 나누어 담을 때 그 시간상의 구성으로 엮어낸 건 그 자체가 한국의 정치사이자 문화사로, 복잡다단했던 그 시간 동안의 우리 역사가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온몸으로 써내려간『황현산의 사소한 부탁』은 ‘사소함’이라는 작음으로 겉의 포장은 하였으나, 진짜배기 심장을 늘 만지고 움켜쥐라는 선생의 어떤 팁이 담겼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실패한 적의 면면 그 경우를 추적해본다 할 때 내실 그 원인이 되는 크기는 정말이지 큼보다는 작음이었다. 선생의 작은 부탁들로 채워진 이 책은 그리하여 별 같은 것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삶의 어둑어둑함으로 낯설어할 때 두려워할 때 다분히 주저앉고 싶을 때 길도우미로 거침없이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