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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글쓴이
쑤상하오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17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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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쑤상하오

타이베이시 보런博仁종합병원 심장혈관외과 주임과장. 대학 때부터 글쓰기에 몰두하여 한 손에 메스를 잡고, 한 손에 펜을 들었다. 심장외과를 전공하면서 장편소설과 교양과학 산문을 써왔다. 2010년부터 PanSi 泛科學(과학 관련 사이트), UDN元氣網(건강 관련 사이트), 健康兩點靈(생활건강 TV 프로그램) 등의 매체에 의료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첫 책 ㅊ궈싱國姓향鄕 할아버지의 소장품』(2012)은 타이중臺中문화국의 ‘타이중의 책’에 선정되었고, 잡지 『아주주간亞洲週刊』의 ‘올해의 10대 소설’에도 선정되었다.

『개복수술의 역사開.史』(2013)와 『강철과 피의 노래鐵與血之歌』(2014)는 모두 보커라이博客來(타이완의 인터넷 서점)의 교양과학서 ‘올해의 100대 도서’의 상위권에 올라 있다. 또한 『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暗黑醫療史』로 타이완 출판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기는 금정상(2016)을 수상했고, 이 책은 타이완 문화부가 선정하는 우수추천도서(2016)에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풍속/문화이야기
문명과 야만, 과학과 미신이 뒤엉킨 ‘불경한’ 의료 역사

과거 의학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낙후되어 있거나 거의 미신에 가까운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현대 의학의 ‘눈부신’ 광경만 쳐다볼 뿐 의료 역사의 숨은 이야기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심장외과 전문의인 지은이가 3년간 어렵게 수집한 자료를 정리한 의료 역사의 ‘불경한’ 풍경이다. 한때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라를 갈아 만든 가루를 사용했다. 또 시체의 지방을 떼어내 연고를 제조했으며, 전사한 병사의 시체에서 치아를 훔쳐 틀니를 만들었다. 전염병이 도는 지역을 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들이 지팡이를 들고 돌아다니며 진료했고 이발사들은 외과 수술을 했다.

지은이는 이러한 황당무계하고 잔혹하며 신기하기 짝이 없는 의료 역사의 ‘뒷골목’ 이야기를 시종일관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는 풍부한 역사 자료와 전문 의학 지식에 바탕을 둔 경쾌한 문체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감각을 깨워 상상력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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