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글로컬 시대의 한국영화와 도시공간 1
글쓴이
한상언 외 5명
출판사
박이정출판사
출판일
2018년 7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한상언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영화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식민과 분단 문제이다. 현재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이
며 충남 천안에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간의 영화 영화인』(이론과실천, 2013), 『조선영화의 탄생』(박이정, 2018), 『영화운동의 최전선』(한상언영화연구소, 2022), 『스탈
린거리의 평양책방』(한상언영화연구소, 202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공간은 오랫동안 주관적 지각이나 공간 자체의 성질에 의해 이해되거나 혹은 단순히 거리나 면적으로 측정 가능한 것으로만 여겨져 왔다. 그러나 20세기 후기자본주의가 공간의 확장과 재개발을 통해 자본의 축적을 꾀하자 공간이 지닌 의미나 가치의 중요성에 변화가 생겼고, 그와 함께 공간에 대한 일대 사유의 전환 역시 이루어졌다. 현대영화연구소의 집필자들은 이러한 공간의 사회적 의미에 주목하고 ‘공간’이라는 관점으로 한국영화를 조명해 나갔다.

한국영화와 공간, 특히 도시공간의 관계 및 변화 양상을 새로운 영화세대가 등장한 1980년대부터 천만관객 영화를 달성한 2000년대까지 약 30여 년에 걸쳐 각각 10년 단위로 분석해 나갔다. 쿠데타를 통한 신군부의 정권탈취와 이에 저항하는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1980~1987년, 그 이후부터 IMF 외환위기를 맞이한 1987~1997년 그리고 IMF 이후부터 금융위기 직전인 1997~2007년으로 나누어 각 시기 별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공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체제, 제도, 일상, 대중적 집단의식과 가치 등의 변화가 도시공간에 어떤 균열을 가했는지 그리고 도시공간을 어떻게 재편 또는 봉합 해왔는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공간에 내부화 된 지배, 배제, 억압, 연대, 저항, 갈등과 같은 힘의 긴장 관계가 한국영화의 재현의 공간, 생산의 공간, 관람의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한국영화의 총체적이고 중층적인 서술을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