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이라는 무크에 '파리들은 쉬지 않는다'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89년 그동안의 글들을 묶어 '벽 앞의 어둠'(민음사)이라는 책을 냈다. 그 뒤에 나온 글들은 1994년에 나온 '명왕성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문학과지성사)에 묶여 있다. 1999년에는 읽은 책, 본 영화 등에 대해 끼적거린 것들을 모아서 '섹스, 깨어진 영상 그리고 진정성'(문이당)이라는 책으로 묶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작가가 그 동안 여러 잡지에 기고했던 영화평론을 중심으로 문학평론, 영화와 문학에 대한 단상 등을 가미한 영화비평서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우리의 초상을 통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제도와 고정관념, 도덕률로부터의 해방을 역설하고 있다. 작가는 영화와 문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진취적인 해석을 통해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참세상의 아름다움과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