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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노래한다: 민중가요와 5월운동 이야기
글쓴이
정유하 저
출판사
한울
출판일
201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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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유하

작곡가 정유하는 전남대(음악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교향시 “Gwangju Uprising”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에서 518 관련음악과 윤이상, 정율성 등의 사회참여음악을 연구하였다. 논문으로 「5·18항쟁의 형상화에 사용된 음악 표현 양식」, 「5·18 의례 음악의 특성과 변화의 양상」, 「정율성의 음악 연구」, 「호남지역 음악 연구의 현황과 과제」, 「윤이상의 교성곡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에 관하여」, 「윤이상의 참여음악연구: [화염에 싸인 천사]와 [에필로그]를 중심으로」, 「광주지역의 대중음악인 활동사 연구: 1970년부터 2010년까지」(공동연구) 등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문화예술운동(민주장정 10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제10권, 공저)』과 민중가요를 집중적으로 다룬 『그래도 우리는 노래한다』가 있다. 현재 나산실용예술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함께 부르는 노래, 민중가요
세상을 바꾼 노래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다

노래로 세상을 바꾸고자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시대를 대변한 그들의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민중의 노래가 되었다. 부당한 국가권력에 맨몸으로 맞선 사람들에게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은 크나큰 위로와 격려였다. 5월의 광장에서 울려 퍼진 민중가요에는 노래를 무기 삼아 똘똘 뭉친 민중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셀 수 없는 희생과 투신 끝에 마침내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정작 운동의 동력이 되어주던 노래들은 점차 힘을 잃으며 잊혀가고 있다. 그 노래들을 되새기는 것은 또한 민주화운동을 이룩해낸 수많은 민중의 삶을 기억하는 것이기도 하다. 민중가요, 그 거칠고도 고결한 역사를 지금 여기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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