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숨겨진 야수
글쓴이
로테 하메르 외 1명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12년 1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로테 하메르

덴마크의 남매 작가다. 전직 간호사와 초중등학교 수학교사였으며, 경찰 총경 콘라드 시몬센과 그의 팀이 활약하는 범죄 소설 시리즈로 덴마크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시리즈의 첫 권 『숨겨진 야수』와 두 번째 권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세 번째 권인 『외로운 영혼 클럽』이 최근에 덴마크에서 출간되었다. 콘라드 시몬센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숨겨진 야수』는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의와 질서의 딜레마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사회파 소설이다. 법적으로 충분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범죄자들, 법망을 피해가는 범죄자들을 개인이 단죄해도 되는 것일까? 폭력을 추방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질러도 되는 것일까? 현대는 범죄자에게는 숨을 그늘을, 피해자에게는 맘대로 복수할 수 없는 족쇄만 선사한 것인가? 어린 시절에 당한 범죄의 악몽은 어떻게 해야 사라질 수 있을까?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얼마큼 참회를 해야 용서받을 수 있는가? 『숨겨진 야수』는 이러한 본질적이고 논쟁적인 주제를 설교하거나 강요하는 일 없이 소설답게 보여줌으로써 독자의 판단을 유도한다.

전체적으로 『숨겨진 야수』는 잘 짜인 오락물의 요소를 고루 갖춘 범죄소설이기도 하다. 수사를 하는 경찰들 또한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인물들로, 자신이 하는 일에 염증을 느끼거나 확신을 잃기도 하고, 딴청도 피우고, 일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에 고뇌하기도 하는 등 매우 인간적이다. 그러한 인물들이 협동해서 수사의 큰 그림을 만들어나가거나 작전을 하나하나 진행시키고, 인물끼리 역학관계를 형성하며 이리저리 부딪치는 것을 보는 맛이〈CSI〉 〈크리미널 마인드〉 〈콜드 케이스〉 〈NCIS〉 등 인기 범죄 미드를 보듯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적인 연출 감각으로 짧고 강렬한 장면을 다각도로 배치함으로써 지루할 틈이 없는 동시에 독자에게 생각할 여지를 준다. 자칫 심각하다 못해 지루해질 만한 타이밍을 포착해 삽입한 유머로, 독자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노련한 연출을 선보이기도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