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엄마를 따라서 전통시장에 가 본 적이 있나요? 대문 옆에 수세식이 아닌 변소가 있는 집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가을에 손수 과일을 따 본 적은 있는지요? 전통시장엔 세상 사람들이 각자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요강을 보면서 오래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살아왔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공부일거에요.
뒤늦게 꽃을 피운 사과나무를 보살피는 할아버지, 이름 모를 새의 겨울 양식을 위해 까치밥을 놓아두는 아이, 어려운 처지에도 남을 돕다가 오히려 더 큰 도움을 받는 아버지 등. 이 동화집은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 씀씀이를 잔잔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