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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처럼
글쓴이
캐서린 패터슨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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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캐서린 패터슨

유명 정치인들이 연달아 추천하면서 국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소설 『빵과 장미』의 작가로, 1932년 중국에서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피해 미국으로 돌아와 킹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며, 리치몬드 대학원에서 성경과 기독교 교육을 전공했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돌아와 정착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빵과 장미’라는 유명한 구호가 생겨난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의 파업을 이민 노동자 가정의 소녀와 부랑자 소년을 통해 그린 『빵과 장미』가 국내에선 가장 많이 읽혔지만, 미국에선 동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와 성장소설 『사랑했고 미워했다』로 ‘뉴베리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대표적인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소설 『인형극의 달인』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과 ‘내셔널 북 어워드’를 받았고, 세계 아동청소년문학에 끼친 공헌을 인정받아 ‘안데르센상’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내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가 언어, 나이, 국적, 인종 등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낸 모든 장벽을 넘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가서 닿는 길을 발견했다는 것은 기적이다.’라는 작가 자신의 말처럼 여러 작품이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존재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사람이 부자든, 가난하든, 예쁘든, 못생겼든 상관없다. 항상 높은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너무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존재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을 것이다. 생의 늪에 빠져 있는 듯한 절망감이 맘을 옥죄어올 때 우리를 구원해줄 돌파구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어쩌면 한 편의 문학작품 속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별처럼 반짝거리며 우리 마음에 진정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다줄 소설이 출간되었다.

가족과 삶이란 주제를 인간의 영혼에 대한 깊은 통찰과 탁월한 인물묘사, 그리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승화시키는 데 독보적인 작가 캐서린 패터슨의 장편소설 『나도 별처럼』이 바로 그것이다. 『나도 별처럼』은 그동안 세상에서 소외되거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어두운 삶을 주제로 삼으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가 담긴 소설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캐서린 패터슨의 작품 중 자신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캐서린 패터슨은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11살 소녀 엔젤의 삶을 통해, 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처럼 사람은 저마다의 빛을 지닌 존재라는 우주적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이끈 인권운동가이며 사회복지가로서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제인 애덤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고 UN이 시상하는 문학상인 제인 애덤스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작고 보잘것없는 삶 같지만 누구나 다 각자의 빛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유가 담긴 『나도 별처럼』은 알퐁스 도테의 「별」을 연상시키며 어른과 청소년들이 모두 읽어야만 할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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