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한눈에 확 들어오도록 텍스트를 가공하는 것,
정보를 선별하고 줄이는 일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 사회는 거대한 정보가 세계 도처에서 시시각각 쏟아지는 사회다. 언제부터인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 그 전제에는 거대한 정보량을 처리하기에 인간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시대적 흐름이 존재한다. 이렇듯 정보가 과다한 시대이기에 대량의 정보를 자세히 전달하는 일의 가치는 낮아지고, 오히려 빠르고 간결하게 눈에 확 들어오도록 가공하는 것, 즉 정보를 선별하고 줄이는 일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제일선에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과 제안 자료를 접하며, 간결하고 매력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체감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면 다채로운 도형과 그래프가 나열된 화려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이 ‘말(텍스트)’이다. 말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정리하는 요약의 질이 프레젠테이션의 성패를 쥐고 있다. 저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요약과 차별화하기 위해 ‘압축·요약’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활용법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압축·요약의 기술을 배우고 일상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