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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
글쓴이
박찬운 저
출판사
사곰
출판일
201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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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찬운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 교수이자 변호사. 20대에 법률가가 되어(1984년 사법시험 합격)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변호사로 일하면서 양심범, 사형수, 난민, 한센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과 상임위원(차관급·군인권보호관 겸직)을 역임하면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차별금지법,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인정 등 인권위의 대표적 인권정책권고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20년부터 3년간 수천 건의 진정 사건을 맡아 그중 500여 건을 인권침해로 인정해 관련 기관에 피해자 구제를 권고했고, 초대 군인권보호관으로서 군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바쁘게 살면서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미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편적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2006년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인권연구와 함께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함으로써 사회변혁을 꿈꾸고 있다. 『인권법』 등 여러 권의 전공서와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를 비롯해 다수의 인문 교양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 인권법 교수가 들려주는 반 고흐 그림 이야기

1500여 페친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3개월간 페이스북에 연재된 반 고흐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인권법 교수인 저자 박찬운은 지난 2014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의 그림에 푹 빠져 지냈다. 저자는 “이 그림을 그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했는가요.”라는 물음에 대한 빈센트 반 고흐의 말을 떨리는 손으로 받아 적으며 매일 새벽을 열었고, 독자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했다. 글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 뒤 많은 독자들의 성원으로 2015년 여름 이 책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가 출간되었다.

어느덧 출간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번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개정증보판은 많은 부분에서 초판과 달라졌다. 우선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글을 추가했으며,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색인 항목 또한 추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초판과의 큰 차이는 초판본에 실린 독자 댓글을 삭제한 것이다. 이 책은 독자와의 교감 속에서 탄생한 것으로, 저자는 그 생생한 흔적을 남기고 싶어 독자들의 댓글 일부를 초판본에 옮겨 놓았었다. 그랬던 것을 이 개정증보판에서는 이 책을 순수한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에세이집으로 출판해야겠다는 고심 끝에 삭제했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순수한 삶을 사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청량한 위로를 받고, 그 위로를 통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힘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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